![[프로리그] 스베누 문성원, 타이밍 러시로 최종병기 격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52518392909890_20150525185907dgame_1.jpg&nmt=27)
![[프로리그] 스베누 문성원, 타이밍 러시로 최종병기 격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52518392909890_20150525185908dgame_2.jpg&nmt=27)
▶스베누 1-0 KT
1세트 문성원(테, 5시) 승 < 에코 > 이영호(테, 11시)
"더 배우고 와라!"
문성원은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3라운드 3주차 KT 롤스터 이영호와의 1세트에서 해병과 불곰, 공성전차 타이밍 러시를 성공하면서 낙승을 거뒀다.
문성원은 화염차, 밴시로 견제에 나섰지만 이영호의 바이킹, 해병에 막히면서 손해를 봤다. 급속도로 병영을 늘린 문성원은 해병과 불곰을 조합했고 의료선까지 확보했다. 이영호가 화염기갑병으로 수비 라인을 구성하자 문성원은 스캐너 탐색 이후 치고 들어갔다.
이영호의 9시 지역 언덕에 불곰 4기를 떨구면서 공성전차를 잡아낸 문성원은 해병으로는 정면을 두드리면서 공성전차와 화염기갑병을 모조리 잡아내고 2연승을 달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