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롤챔스] 삼성, 바드-트페 앞세워 KOO에 압승!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52815003862537_20150528150209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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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 타이거즈 0-1 삼성 갤럭시
1세트 KOO < 소환사의협곡 > 승 삼성
삼성 갤럭시는 2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R 2주차 KOO 타이거즈와의 1세트에서 환상적인 조화를 선보이면서 완승을 거뒀다.
삼성은 15분에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의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운명을 사용하면서 상단으로 이동했고 '큐비' 이성진의 나르와 함께 협공하면서 KOO 타이거즈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를 잡아냈다. 4분 뒤 중앙으로 5명이 모인 삼성은 KOO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의 쓰레쉬를 잡아내면서 2대0으로 앞서 갔다.
26분 KOO가 중앙 지역 2차 포탑을 깨뜨리기 위해 밀어붙이자 삼성은 이성진의 나르가 순간이동으로 합류했고 장경호의 바드가 운명의 소용돌이로 KOO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의 징크스를 묶어 놓으며 끊어냈다. 이어 3명을 더 잡아낸 삼성은 내셔 남작을 손쉽게 가져가며 바론 버프를 달았다.
상단과 중단의 포탑을 연이어 파괴한 삼성은 35분 중앙 교전에서 장경호의 바드가 운명의 소용돌이를 쓰지 못하면서 잡혔고 압박을 이어가지 못했다. 삼성은 2분 뒤에 벌어진 교전에서 장경호의 바드가 운명의 소용돌이를 김종인에게 적중시켰고 스킬을 연거푸 적중시키면서 잡아냈고 내셔 남작과 드래곤을 챙겼다.
상단에 이어 중앙 억제기까지 파괴한 삼성은 하단 지역 안쪽 포탑을 파괴하면서 전투를 시도했고 2킬을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다. 15,000 이상 골드 획득량을 벌린 삼성은 하단을 공략하면서 김종인의 징크스를 잡아냈고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리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