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롤챔스] KOO, 드래곤 한 번 내주고 스베누 완파!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61720152840409_20150617201658dgame_1.jpg&nmt=27)
![[스베누 롤챔스] KOO, 드래곤 한 번 내주고 스베누 완파!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61720152840409_20150617201659dgame_2.jpg&nmt=27)
![[스베누 롤챔스] KOO, 드래곤 한 번 내주고 스베누 완파!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61720152840409_20150617201659_3.jpg&nmt=27)
▶KOO 타이거즈 1-0 스베누 소닉붐
1세트 KOO 승 < 소환사의협곡 > 스베누
KOO 타이거즈가 스베누 소닉붐을 상대로 드래곤을 한 번 허용하긴 했지만 경기 내내 앞서면서 30분만에 1세트를 끝냈다.
KOO는 '호진' 이호진의 이블린이 두 차례 하단 지역으로 내려가면서 킬을 만들어냈다. 첫 라인 습격 과정에서 이호진의 이블린은 스베누의 서포터 '시크릿' 박기선의 쓰레쉬가 점멸을 쓰도록 만들었고 두 번째 습격에서는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의 럼블까지 내려오면서 킬을 가져갔다. 드래곤은 덤이었다.
15분에 드래곤을 두드리던 KOO는 스베누의 정글러 '캐치' 윤상호의 그라가스가 살신성인의 자세로 스틸에 성공한 탓에 2스택을 쌓지는 못했다. 화가 난 듯 KOO는 18분에 하단 지역에서 전투를 걸었고 한 명도 잡히지 않으면서 에이스를 따냈다.
22분 스베누의 정글러 윤상호의 그라가스를 잡아낸 KOO는 내셔 남작을 사냥했다. KOO가 뒤를 잡으면서 '쿠로' 이서행의 바루스와 '고릴라' 강범현의 노틸러스를 잡아내긴 했지만 4킬을 추가하면서 13대2까지 킬 스코어를 벌텼다.
28분 KOO의 정글 지역을 배회하던 이서행의 바루스가 3명의 협공에 의해 잡혔지만 KOO는 4대5 교전에서도 4명을 잡아내며 골드 획득량을 15,000까지 벌렸다.
33분 중앙 지역으로 밀어붙인 KOO는 포탑과 억제기를 순식가네 파괴했고 2명을 정리하면서 경기를 끝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