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롤챔스] 삼성, 드래곤 위상 앞세워 롱주IM 제압!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70120134235073_20150701201514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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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주IM 0-1 삼성 갤럭시
1세트 롱주IM < 소환사의협곡 > 승 삼성 갤럭시
삼성 갤럭시가 드래곤 5스택 효과를 앞세워 롱주IM을 격파했다.
롱주IM은 4분에 하단으로 정글러 '투신' 박종익의 리 신이 합류하면서 킬을 가져갔다. '로어' 오장원의 시비르와 '이그나' 이동근의 노틸러스가 삼성의 서포터 '레이스' 권지민의 잔나의 체력을 빼놓았고 박종익이 음파를 맞히면서 킬을 냈다.
롱주IM은 드래곤 싸움에서 두 번 연속 킬을 냈지만 삼성에게 드래돈은 모두 내주면서 달아나지 못했다. 20분에 삼성의 상단 지역으로 3명이 모이면서 '큐베' 이성진의 마오카이를 잡아내긴 했지만 '크라운' 이민호의 아지르가 합류하면서 오장원과 박종익이 모두 잡히면서 격차가 좁혀졌다.
22분에 첫 드래곤을 사냥한 롱주IM은 이어진 교전에서 1대1로 킬을 교환했다. 대치전을 치르던 롱주IM은 삼성의 패기 넘치는 중앙 돌파와 하단 지역을 홀로 두드린 이성진의 스플릿에 의해 포탑을 연거푸 내줬다. 그나마 사냥개시를 통해 삼성의 중앙 2차 포탑을 파괴한 것이 다행이었다. 삼성이 35분에 드래곤을 가져가면서 본진으로 돌아가자 롱주IM은 내셔 남작을 기습하면서 바론 버프를 달았다.
하지만 롱주IM은 제대로 이득을 보지 못했다. 포탑을 밀지 못했고 오히려 한 명씩 끊어지면서 킬 스코어가 8대6까지 벌어졌다. 삼성은 42분에 드래곤을 챙기면서 위상 효과까지 얻어냈다. 삼성은 롱주IM의 중앙 지역을 질주하면서 억제기까지 깨뜨렸다.
삼성은 46분에 상단 억제기까지 깨뜨리면서 펼쳐진 전투에서 롱주IM의 탱커 라인을 무너뜨리면서 넥서스까지 깨뜨리고 1세트를 가져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