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롤챔스] 진에어, 코그모 하드 캐리로 역전승! 1-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70819004192377_20150708193210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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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 e엠파이어 1대1 진에어 그린윙스
1세트 나진 e엠파이어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그린윙스
1세트 나진 e엠파이어 < 소환사의협곡 > 승 진에어 그린윙스
진에어 그린윙스가 잘 성장한 원거리 딜러 나우형의 코그모를 앞세워 장기전 끝에 승리를 따내고 세트 스코어 1대1 타이를 만들었다.
진에어는 8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라운드 2주차 나진 e엠파이어와의 2세트 경기서 나우형의 코그모를 팀원 모두가 지원하는 조합을 바탕으로 장기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나진은 이호성, 조재걸, 유병준, 오규민, 김진선 등 1세트 승리를 따낸 5명의 선수를 그대로 기용했다. 진에어는 중단 담당을 이성혁에서 '갱맘' 이창석으로 교체했다. 나진은 나르, 렉사이, 아지르, 트리스타나, 알리스타를 골라 2세트에 임했고 진에어는 마오카이, 누누, 빅토르, 코그모, 잔나를 선택해 코그모의 후반 캐리를 꾀하는 전략을 내세웠다.
진에어는 7분경 나진 조재걸의 렉사이 하단 개입 공격을 포탑에서 잘 받아쳐 상대 서포터 김진선의 알리스타를 끊어내고 선취점을 올렸다.
진에어는 이후에도 킬 스코어에서는 꾸준히 앞섰으나 드래곤을 4스택까지 허용했고 39분경 내셔 남작까지 내줘 어려운 상황에 몰렸다.
진에어는 '갱맘' 이창석의 중단 수풀 매복 작전으로 한 차례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중단 억제기를 철거, 주도권을 잡은 뒤 드래곤을 꾸준히 챙겨 상대에게 5스택을 허용하지 않았다.
진에어는 마지막 상황에서 나진에 내셔 남작을 내줬으나 이어진 교전에서 나우형의 코그모와 이창석의 빅토르 화력을 바탕으로 압승을 거두고 넥서스까지 진격해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