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롤챔스] 삼성, 상단 후벼파기로 스베누에 11연패 선사! 4승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70916453673957_20150709164701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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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2대1 스베누 소닉붐
1세트 삼성 승 < 소환사의협곡 > 스베누
2세트 삼성 < 소환사의협곡 > 승 스베누
3세트 삼성 승 < 소환사의협곡 > 스베누
삼성은 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R 2주차 스베누 소닉붐과의 3세트에서 상단으로 이성진과 서준철이 집중 공략하면서 승리했다. 스베누는 11연패를 당했다.
삼성은 상단 지역을 집요하게 공략하면서 이득을 챙겼다. '큐베' 이성진의 라이즈와 '이브' 서준철의 에코가 상단으로 이동해 2대2 싸움을 펼쳤고 스베누 소닉붐의 정글러와 톱 라이너를 잡아내며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3분 뒤 상단으로 또 이동한 삼성은 '소어' 이강표의 마오카이를 2대1 포위 공격을 통해 잡아내면서 4대0까지 앞서 나갔다.
드래곤 지역 싸움에서 정글러 서준철의 에코가 물리면서 킬을 당하긴 했고 드래곤을 내주긴 했지만 또 다시 상단을 타깃으로 삼으면서 이강표의 마오카이를 또 잡아냈다.
하단 지역으로 이성진의 라이즈가 이동해서 포탑을 두드린 삼성은 이강표의 마오카이가 막아보려 했지만 포탑에 의해 공격을 받으면서도 압도적으로 잡아내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상단에서도 2킬을 만들어낸 삼성은 갓 생성된 내셔 남작을 잡아내면서 압박을 이어갔다.
하단 지역으로 이성진의 라이즈를 보내 4대1 싸움을 시킨 삼성은 4명이 내셔 남작을 두드리면서 바론 버프를 둘렀다. 30분에 중앙 지역을 밀어붙인 삼성은 전투에서 에이스를 띄웠고 억제기와 넥서스를 파괴하면서 4승째를 가져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