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KT 이승현, 한지원과의 저그 최강자전 승리! 1-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72121271950568_20150721212939dgame_1.jpg&nmt=27)
▶CJ 1대1 KT
1세트 최성일(프, 6시) 승 < 바니연구소 > 김대엽(프, 12시)
2세트 한지원(저, 7시) < 캑터스밸리 > 승 이승현(저, 5시)
현존 최강 저그로 꼽히는 두 선수간의 대결에서 KT 롤스터 이승현이 승리를 따냈다.
이승현은 21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1주차 CJ 엔투스 한지원과의 2세트 경기서 초반 저글링 공격으로 적지 않은 타격을 입힌 뒤 바퀴로 마무리, 세트 스코어 1대1 타이를 만들었다.
이승현은 앞마당을 가져간 뒤 다수 저글링을 생산했다. 이승현은 속도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다수 저글링으로 한지원의 앞마당을 공격해 입구에 건설되던 건물을 파괴하고 난입에 성공했다.
이승현은 상대 일꾼과 여왕을 줄여줬고 일꾼 자원 채취까지 방해했다. 이승현은 바퀴를 생산해 한지원의 저글링과 맹독충 공격을 막아낸 뒤 바퀴에 맹독충을 추가해 상대 병력과 일꾼에 심대한 타격을 입히고 항복을 받아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