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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븐' 4경기 출장 정지…발등에 불 떨어진 갬빗

갬빗 게이밍의 'FORG1VEN' 콘스탄티노스 조르지오.(사진=esportspedia.com 발췌)
갬빗 게이밍의 'FORG1VEN' 콘스탄티노스 조르지오.(사진=esportspedia.com 발췌)
갬빗 게이밍 소속의 원거리 딜러 'FORG1VEN' 콘스탄티노스 조르지오가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유럽 LCS)에서 '4경기 출장정지'라는 징계를 받았다. 서머 시즌 마지막 9주차 경기만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갬빗 게이밍의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이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에 팀의 간판선수가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커다란 위기에 봉착한 갬빗은 자칫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은 고사하고 승강전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
콘스탄티노스가 징계를 받은 이유는 유럽 LCS에 출전하는 선수로서 언행에 모범을 보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콘스탄티노스는 지난 30일 동안 플레이한 게임 중 70%의 게임에서 신고를 당했고, 신고내용의 90%는 '공격적인 언어 사용'과 '부정적인 태도'였다. 또한 라이엇게임즈는 한 LCS 관계자로부터 콘스탄티노스가 동료 선수들에 대한 차별적인 발언을 한 사실을 접했다고 밝혔다.

콘스탄티노스는 지난 2014년 4월에도 비슷한 행동으로 1천 달러의 벌금을 문 적이 있다. 그가 문제를 일으킨 것이 처음이 아니었기에 4경기 출장정지라는 비교적 강한 처벌이 가해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자이언츠 게이밍, 로캣과 함께 7승 9패로 공동 5위에 머물러 있는 갬빗은 'Steeelback' 피에르 메자르디를 포함해 총 3명의 후보 원거리 딜러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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