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롤챔스] SK텔레콤, 화끈한 공격 한 번으로 롱주IM 제압!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0118024738734_20150801180438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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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1 1-0 롱주IM
1세트 SK텔레콤 T1 승 < 소환사의협곡 > 롱주IM
SK텔레콤은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라운드 5주차에서 롱주IM과 30분 가량 킬 스코어, 골드 획득량 등에서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대치전을 치렀으나 30분대 후반에 치러진 한 번의 싸움에서 승기를 잡으며 경기를 끝냈다.
SK텔레콤은 하단 지역으로 내려갔던 '마린' 장경환의 마오카이가 롱주IM의 정글러 '스푸키' 문지원의 이블린과 '엑스페션' 구본택의 나르에 의해 포위 공격을 당하면서 퍼스트 블러드를 내줬다. 그렇지만 2분 뒤에 장경환이 중앙으로 이동하면서 정글러 '톰' 임재현의 에코, '이지훈' 이지훈의 빅토르와 함께 롱주IM의 미드 라이너 '프로즌' 김태일의 이즈리얼을 두드리면서 킬 스코어를 1대1로 맞췄다.
킬 스코어 3대3에서 10분 넘게 대치전을 치르던 SK텔레콤은 25분에 내셔 남작을 두드리기 시작했지만 롱주IM 선수들이 뒤쪽에서 덮쳤고 '스푸키' 문지원의 이블린이 마지막 공격을 성공하면서 버프를 스틸했다. 이어진 전투에서 SK텔레콤은 4킬씩 교환했다.
SK텔레콤은 33분에 펼쳐진 드래곤 지역 전투에서 드래곤을 롱주IM에게 내주긴 했지만 이블린과 브라움을 잡아내면서 2킬을 챙겼다. 롱주IM의 정글러가 없는 것을 활용해 내셔 남작을 사냥하면서 버프도 챙겨갔다.
SK텔레콤은 39분에 장경환의 마오카이가 롱주IM의 뒤를 잡으면서 오장원의 트리스타나를 물었다. 하지만 김태일의 이즈리얼에 의해 이지훈의 빅토르, 임재현의 에코가 잡히며 불안한 상황을 맞았다. SK텔레콤은 같이 붙어 있던 이재완의 잔나가 계절풍으로 배준식의 베인의 체력을 채우면서 공격을 준비했다. 장경환의 마오카이가 3명을 동시에 묶는데 성공하면서 에이스를 띄웠고 중앙 지역을 그대로 밀어버리며 1세트를 끝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