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G] 대전 에버 WC, 후반 스윕하며 경기 우승 저지! 1-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1414484054144_20150814145116dgame_1.jpg&nmt=27)
▶힝 1-1 에버WC
1세트 힝 승 < 제3보급창고 > 에버WC
2세트 힝 < 제3보급창고 > 승 에버WC
경기 O O X O O X O l X X X X X
대전 X X O X X O X l O O O O O
대전 대표 에버WC(everWC)가 후반 집중력을 살리면서 경기 대표 힝(hing)과의 결승전을 3세트로 이끌었다.
경기도 대표 힝(hing)은 수비로 자리를 바꿔 2세트에 임했다. 1세트 전반전에 불리한 진영으로 시작하면서도 3대5까지 따라갔던 힝은 2세트 전반에서 5대2로 마쳤다. 스나이퍼 유재선을 비롯해 이성근, 김지웅 등 라이플러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후반 첫 라운드에서 폭탄을 설치했던 힝은 에버WC의 노련한 해체 작업을 막지 못하면서 끌려 갔다. 폭탄을 제거하는 대전 선수를 막지 못한 이후 기세를 내준 경기는 에버WC에게 내리 네 세트를 더 내주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서초=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