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이레인과 팀106, CJ 레이싱과 그리핀이 넥슨 카트라이더 2015 시즌 에볼루션 8강 조별 풀리그를 펼쳤다.
1경기에 출전한 팀106이 이레인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따냈다.
팀장전에서 처음으로 승리를 맛 본 팀106 정연일 감독이 인터뷰석에서 "눈물이 날 것 같다." 며 감격스러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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