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그] MVP 블랙 이태준 "형제팀 스카이의 도움이 정말 컸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91216052523164_20150912160555dgame_1.jpg&nmt=27)
MVP 블랙의 오더를 맡고 있는 '메리데이' 이태준은 "MRR은 연습을 자주 같이 하던 상대라 평소와 다른 스타일로 경기하려 노력했다"며 "준비 과정에서 MVP 스카이 팀의 도움이 정말 컸다"고 승리소감을 전했다.
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A 스크림 자주 하던 팀이라 평소와는 다른 색을 찾으려 많이 노력했다. 조합 짤 때 스카이의 도움이 컸다.
Q 스카이가 어떤 식으로 도와줬나.
Q 카라짐으로 승리했는데.
A 카라짐은 지원가로서 좀 아니라고 생각했다. 스카이의 '하이드' 진경환 선수가 혼자 플레이할 수 있는 영웅을 찾다보니 그게 카라짐이었고, 연구를 통해 카라짐과 함께 쓸 수 있는 조합을 찾아냈다.
Q 5세트에선 소냐-도살자-카라짐 조합을 선보였다.
A 스카이팀이 이 악물고 돌진 조합을 만들었다. 3전사 연습 상대를 해달라고 했는데 돌진 전사를 극대화시켰다. 처음엔 막기 어려웠다. 스카이의 조합을 보며 많이 배웠다.
Q 최근 해외대회 우승했는데.
A 한국과 메타 다르다는 느낌이 강했다. 싸우는 것은 한국팀이 더 잘하는데, 허를 찌르는 플레이가 까다로웠다.
Q 해외팀의 수준은?
A 한국과 중국이 압도적으로 잘하는 것 같다.
Q 승자전에서 붙고 싶은 팀은.
A 개인적으론 다 만나고 싶지 않다.(웃음) 만나보지 못한 DK를 만나고 싶다. 결승에서 만나게 될 수도 있으니 아예 정보가 없는 것보단 한 번쯤 상대를 해보고 싶다.
Q MRR 이정하 선수가 본인 오더를 칭찬했었는데.
A 틀릴 때도 있지만 맞아들어 갈 때가 많은 것 같다. 상대 동선 보고 이야기하는데, 무리수보다 유효타로 들어갈 때가 더 많은 것 같다.
Q 5세트에 무라딘 밴했을 때 ET.C가 나왔다.
A 그렇게 까다롭진 않았다. 진입했을 때 불안하긴 했지만 상대하기 괜찮았다. 조합에 따라 언제든 쓸 수 있는 픽인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언제나 우승이 목표다. 비주류 영웅들도 어떻게 하면 쓸 수 있을까 하고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다. 시청자분들도 재밌게 보실 수 있도록 연구 많이 할 테니 응원 많이 부탁드린다. 카라짐은 대회 맞춤용이었으니 일반게임에선 쓰지 말아주셨으면 한다.(웃음)
용산=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