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통합 PO] 진에어 김유진, 김준호 잡고 다시 3대2 리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93020030109170_20150930200358dgame_1.jpg&nmt=27)
▶CJ 엔투스 2-3 진에어 그린윙스
1세트 최성일(프, 12시) < 바니연구소 > 승 김도욱(테, 6시)
2세트 정우용(테, 1시) 승 < 철옹성 > 김도욱(테, 7시)
4세트 김준호(프, 11시) 승 < 에코 > 이병렬(저, 5시)
5세트 김준호(프, 11시) < 테라폼 > 승 김유진(프, 5시)
눈치 빠른 진에어 김유진이 CJ 김준호의 전략을 완벽히 파악, 이를 역이용한 승리를 거뒀다.
김준호는 자신의 본진 입구를 막은 뒤 소수 추적자로 상대를 압박하며 탐사정이 쉽게 자신의 본진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했다.
김준호는 예언자를 뽑았고, 이를 확인한 김유진은 추적자를 늘려 곧바로 역공을 시도했다. 추적자 수에서 큰 차이가 벌어졌고, 김유진은 힘으로 김준호를 압도하며 손쉽게 상대 본진에 입성했다.
김유진은 자신의 본진에 들어온 예언자를 추적자로 쉽게 막아냈고, 김준호의 남은 병력을 모두 잡아내며 GG를 받아냈다.
서초=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