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인터뷰] 진에어 이병렬 "프로리그 결승서 이신형과 붙고 싶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00102165433268_20151001021814dgame_1.jpg&nmt=27)
이병렬 선수는 지난 9월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통합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CJ 엔투스전에 선봉과 에이스로 나서 2승을 거두며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특히 김준호 선수와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선보인 대규모 맹독충 드롭은 그야말로 온몸에 전율을 돋게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이병렬 선수는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남들이 생각하기에 좋지 않은 빌드라도 연습하면 좋은 빌드가 될 수 있다"며 최근 선보인 기발한 플레이의 배경에 대해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섹시저그라는 별명은 아직 부끄럽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SK텔레콤 T1과의 결승에서 맞붙고 싶은 상대로 테란 이신형 선수를 지목한 이병렬 선수. 그 이유와 각오를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촬영=박운성 기자(photo@dailyesports.com)
편집=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