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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오리겐, TSM마저 꺾고 2연승! KT와 함께 공동 1위

[롤드컵] 오리겐, TSM마저 꺾고 2연승! KT와 함께 공동 1위
[롤드컵] 오리겐, TSM마저 꺾고 2연승! KT와 함께 공동 1위
[롤드컵] 오리겐, TSM마저 꺾고 2연승! KT와 함께 공동 1위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3일차
▶4경기 오리겐 승 < 소환사의협곡 > 솔로미드

유럽 대표 오리겐이 북미 대표 솔로미드(이하 TSM)까지 제압하면서 KT 롤스터와 함께 2연승으로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오리겐은 3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먼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16강 3일차 D조에서 침착한 운영을 통해 계속 득점하면서 TSM을 무너뜨렸다.

오리겐은 TSM에게 퍼스트 블러드를 내줬다. 하단 지역으로 순간이동을 쓰면서 합류 싸움을 시작했던 오리겐은 톱 라이너 'sOAZ' 폴 보이어의 룰루가 TSM 선수들의 사이로 순간이동을 쓰면서 허무하게 킬을 내줬다.

오리겐은 싸움을 자제하고 라인전에 치중했다. 드래곤이 생성됐을 때 두 번 모두 가져가면서 중첩 효과를 쌓은 오리겐은 중앙 지역 전투에서 애니비아로 플레이한 'xPeke' 엔리케 마르티네즈가 벽을 치면서 싸웠고 원거리 딜러 'Niels'의 칼리스타가 폭발적인 화력을 쏟아 부으며 3킬을 올렸다.

28분에 재차 교전을 시도한 오리겐은 군중 제어기를 정확하게 사용하면서 TSM 선수들을 하나씩 끊어냈고 내셔 남작과 드래곤을 챙겼다. 드래곤 4 중첩을 달성한 오리겐은 TSM의 중앙 지역으로 치고 들어가 억제기를 파괴했다.

오리겐은 솔로미드의 서포터 함장식의 알리스타를 집중 공략하면서 킬 스코어를 벌렸다. 제스퍼 스베닝센의 칼리스타가 창을 중첩시키면서 엄청난 화력을 발휘했고 애니비아아가 벽을 만들고 룰루가 실드를 부여하면서 내셔 남작까지 가져가며 승리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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