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ad

[롤드컵]D티어의 반란! C9, IG마저 꺾고 2연승!

[롤드컵]D티어의 반란! C9, IG마저 꺾고 2연승!
[롤드컵]D티어의 반란! C9, IG마저 꺾고 2연승!
[롤드컵]D티어의 반란! C9, IG마저 꺾고 2연승!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3일차
▶5경기 클라우드 나인 승 < 소환사의협곡 > 인빅터스 게이밍

D랭크를 받으면서 최하위 팀으로 평가됐던 클라우드 나인이 중국 대표 인빅터스 게이밍을 상대로 난전 끝에 승리를 거두면서 2전 전승을 이어갔다.

클라우드 나인은 3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먼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16강 3일차 B조 인빅터스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킬을 주고 받는 난전을 펼치면서도 원거리 딜러 자카리 스쿠데리와 미드 라이너 니콜라스 옌센이 맹활약하며 승리를 챙겼다.

인빅터스 게이밍과 클라우드 나인은 포탑을 끼고 서로 다이브를 성공하며 1킬씩을 가져갔다. 인빅터스 게이밍은 하단 지역에서 홀로 라인을 지키던 'Balls' 안 레의 다리우스를 'KaKAO' 이병권의 그라가스가 잡아냈고 클라우드 나인은 상단을 커버하면서 킬을 가져갔다.

인빅터스 게이밍은 중앙 지역에서 'RooKie' 송의진의 에코가 클라우드 나인의 'Incarnati0n' 니콜라이 옌센의 아지르를 홀로 잡아내면서 분위기를 띄웠고 상단에서도 이병권의 그라가스와 'Zzitai' 리우지하오의 나르가 협공을 통해 안 레의 다리우스를 또 다시 잡아내면서 4대2로 격차를 벌렸다.

클라우드 나인은 포탑을 연거푸 파괴하면서 골드 획득량을 뒤집었다. 중앙 지역 1, 2차 포탑을 동시에 파괴한 클라우드 나인은 상단 지역에서도 2개의 포탑을 파괴했다. 27분 내셔 남작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클라우드 나인은 4킬을 내줬지만 내셔 남작을 챙겼고 28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전투를 걸면서 'Sneaky' 자카리 스쿠데리의 트리스타나가 4킬, 니콜라이 옌센의 아지르가 1킬을 가져가며 에이스를 띄웠다.

33분에 인빅터스 게이밍의 정글에 들어간 클라우드 나인은 'Kitties' 리우홍쥔의 바드가 쓴 궁극기에 의해 3명이 무적 상태에 빠졌지만 자카리의 트리스타나가 점프를 뛰면서 공격을 해댔고 니콜라이의 아지르가 2킬을 추가하면서 대승을 거뒀다.

상단과 중단의 억제기까지 파괴한 클라우드 나인은 35분에 내셔 남작 지역에서 벌어진 2차 교전에서 4킬씩 나눠 가졌고 36분에 내셔 남작을 터뜨리면서 공격을 이어갔다. 5명이 모두 살아난 상황에서 공격을 시도한 클라우드 나인은 포탑과 넥서스를 파괴하면서 2연승을 달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8승 0패 +31(36-5)
2한화생명 14승 4패 +20(31-11)
3T1 11승 7패 +8(25-17)
4농심 10승 8패 +3(24-21)
5KT 10승 8패 +2(23-21)
6DK 10승 8패 +2(24-22)
7BNK 6승 12패 -12(17-29)
8OK저축은행 5승 13패 -13(17-30)
9DRX 5승 13패 -14(14-28)
10DNF 1승 17패 -27(8-35)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