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컵] CTU 파토스, '올라프 무쌍' 선보이며 1세트 선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10618413543237_20151106184532_3.jpg&nmt=27)
![[KeSPA컵] CTU 파토스, '올라프 무쌍' 선보이며 1세트 선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10618413543237_20151106184338dgame_1.jpg&nmt=27)
![[KeSPA컵] CTU 파토스, '올라프 무쌍' 선보이며 1세트 선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10618413543237_20151106184338dgame_2.jpg&nmt=27)
▶CTU 파토스 1-0 영 보스
1세트 CTU 파토스 승 < 소환사의협곡 > 영 보스
CTU 파토스는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네이버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12강 개막전 영 보스와의 1세트에서 올라프가 상단을 지배하면서 승리했다.
CTU는 갱플랭크 말리기에 들어갔다. 무난히 성장하면 상대하기 어려워지는 챔피언인 갱플랭크를 택한 영 보스의 톱 라이너 '히포' 석현준을 저지하기 위해 '미믹' 민주성의 올라프와 '독고' 김경탁의 이블린이 힘을 합쳐 킬을 냈다.
22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올라프와 블라디미르만으로 영 보스의 4명을 잡아낸 CTU 파토스는 25분에 중앙 지역을 밀어내는 과정에서도 3킬을 추가하며 22대6으로 크게 앞서 나갔다.
두 번째 내셔 남작을 가져간 CTU 파토스는 그대로 상단 지역으로 움직였고 쌍둥이 포탑을 연거푸 파괴하며서 승리했다.
서초=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