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배틀] 한국교통대 인디고스, 싸움의 진수 선보이며 기선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20513464125547_20151205134741dgame_1.jpg&nmt=27)
▶'아주'부 프로스트 0-1 인디고스
1세트 '아주'부 프로스트 < 소환사의협곡 > 승 인디고스
한국교통대 인디고스는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인벤 방송국에서 열린 알바천국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2015 4강에서 대규모 교전에서 연승을 거두면서 1세트를 따냈다.
한국교통대 인디고스는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우위를 점했다. 피즈로 플레이한 톱 라이너 이재니희가 '아주'부 프로스트 김태완의 럼블을 압박하면서 밀어붙였고 서포터 조재읍의 자르반 4세가 합류했을 때 킬을 만들어냈다. 중앙 지역에서도 정구흥의 룰루가 1대2로 수적 열세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 미드 라이너 홍성하의 카사딘을 잡아내며 3대1까지 벌렸다.
20분에 중앙 지역 5대5 싸움에서 한국교통대는 상대 팀 원거리 딜러를 먼저 끊으면서 화력을 줄였고 에이스로 이어갔다. 이후에 벌어진 교전에서 한국교통대는 계속 승리를 거뒀고 중앙 지역 넥서스까지 밀어붙이며 완승을 거뒀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