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북미, 완벽한 교전 호흡 앞세워 IWC 격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21210593845912_20151212110131dgame_1.jpg&nmt=27)
![[롤 올스타전] 북미, 완벽한 교전 호흡 앞세워 IWC 격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21210593845912_20151212110132dgame_2.jpg&nmt=27)
▶북미 올스타 승-패 IWC 올스타
지역 대항전 5대5 북미 올스타 승 < 소환사의협곡 > IWC 올스타
북미 올스타가 완벽한 교전 능력을 앞세워 한 수 아래인 인터내셔널 와일드 카드 올스타 팀을 무너뜨렸다.
초반 하단 지역에서 원거리 딜러와 서포터간의 2대2 전투를 펼친 북미와 IWC는 원거리 딜러끼리 잡히면서 1대1 상황을 맞았다. 2분 뒤 중앙 지역으로 'Meteos' 윌 하트먼의 킨드레드가 합류한 북미는 'Bjergsen' 소렌 비어그의 피즈와 함께 IWC의 미드 라이너 'Kira' 미카일로 하르마시의 애니비아와 정글러 'Dimajke' 드미트리 구시차의 엘리스까지 잡아내고 3대1로 앞서 나갔다.
7분에 하단으로 5명이 내려온 북미는 'Dyrus' 마커스 힐의 말파이트가 멈출 수 없는 힘으로 1명을 띄웠고 손쉽게 잡아냈다. 10분에 상단 지역으로 올라간 북미는 조용히 성장하고 있던
'Smurf' 드미트리 이바노프의 갱플랭크를 제압했고 하단 2대2 싸움에도 마커스 힐이 순간이동으로 합류하면서 1킬을 올렸다.
모든 라인을 압박하던 북미는 23분에 중앙 2차 포탑을 밀어붙이는 과정에서 말파이트의 멈출 수 없는 힘을 통해 싸움을 걸었고 킨드레드가 폭발적인 화력을 선보이면서 2킬을 가져갔다. 26분에 하단으로 파고든 북미는 'Doublelift' 일리앙 펭의 트위치가 매복하다가 공격을 퍼부으면서 싸움을 걸었고 3킬을 챙기면서 승기를 잡았다.
28분에 IWC의 수풀 지역에서 전투를 개시한 북미는 킨드레드의 양의 안식처가 3명의 체력을 채워주면서 전투 지속력을 이어갔고 하단과 상단 억제기를 파괴했다. 순간이동을 통해 안에 파고 든 말파이트가 쌍둥이 포탑까지 깨면서 승리의 9부 능선까지 넘어섰다.
33분 중앙 지역에서 싸움을 개시한 북미는 한 명씩 끊어내면서 중앙 억제기와 쌍둥이 포탑까지 파괴했고 넥서스도 무너뜨리면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