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Doublelift' 일리앙 펭, 루시안 미러전서 'Rekkles'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21214131079343_20151212141426dgame_1.jpg&nmt=27)
![[롤 올스타전] 'Doublelift' 일리앙 펭, 루시안 미러전서 'Rekkles'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21214131079343_20151212141426dgame_2.jpg&nmt=27)
▶1대1 토너먼트 16강 B조
2경기 'Doublelift' 일리앙 펭(루시안) 승 < 칼바람나락 > 'Rekkles' 마틴 라르손(루시안)
'Doublelift' 일리앙 펭이 루시안 미러전에서 'Rekkles' 마틴 라르손을 제압했다.
'Doublelift' 일리앙 펭은 리산드라, 케이틀린, 아무무를, 'Rekkles' 마틴 라르손은 우르곳, 일라오이, 녹턴을 금지시켰고 두 선수 모두 루시안을 골랐다. 소환사 주문까지도 점화와 탈진으로 똑같았기에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였다.
1레벨부터 스킬 적중 싸움을 펼친 일리앙 펭과 마틴 라르손은 미세한 차이로 일리앙 펭이 우위를 점했다. 미니언 사냥 숫자에서도 마틴 라르손이 포탑을 끼고 사냥하도록 강제한 일리앙 펭은 5개 정도 우위를 점했다.
도란의 검 하나를 더 들고 와서 5레벨 전투를 펼친 일리앙 펭은 수풀에 숨어서 조금이나마 이득을 보려던 마틴 라르손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