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Doublelift', 아슬아슬하게 'kaSing' 잡고 4강 진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21310480367038_20151213105504dgame_2.jpg&nmt=27)
▶1대1 토너먼트 8강 3경기
3경기 'Doublelift' 일리앙 펭(칼리스타) 승 < 칼바람 나락 > 'kaSing' 레이몬드 창(카르마)
![[롤 올스타전] 'Doublelift', 아슬아슬하게 'kaSing' 잡고 4강 진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21310480367038_20151213105115dgame_1.jpg&nmt=27)
일리앙 펭은 킨드레드, 우르곳에 이어 서포터 챔피언인 나미를 금지한 후 칼리스타를 선택했다. 레이몬드 창은 원거리 딜러 챔피언에 집중해 케이틀린, 루시안, 그레이브즈를 금지한 후 카르마를 골랐다.
일리앙 펭은 초반부터 cs 수급과 딜교환의 주도권을 잡았다. 3분까지 cs 24개를 챙겼고 칼리스타의 E스킬 '뽑아찢기'를 활용해 체력 교환에서 우위를 점했다.
일리앙 펭은 안정적인 cs 수급의 승리 대신 딜교환을 과감하게 시도했다. 10분 경 레이몬드와의 맞대결에서 스킬과 점화를 교환하는 과정에서 위기를 맞았으나 체력 8을 남기고 킬을 올리면서 4강에 진출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