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인터뷰] e엠파이어 김도엽 "채우철 감독 권유로 포지션 변경"](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12404043001117_20160124040624dgame_1.jpg&nmt=27)
e엠파이어는 2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1라운드 스베누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대1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특히 2세트에서 서포터 '구거' 김도엽이 코르키를 상대로 선보인 쓰레쉬의 예측 사형선고는 팀 승리의 신호탄이 되기도 했다.
전 시즌까지 원거리 딜러로 활약했던 김도엽은 "새 팀을 알아보던 중 채우철 감독의 권유로 포지션 변경을 하게 됐다"고 서포터로 변신한 이유를 설명했다.
촬영=이윤지 기자(ingji@dailyesports.com)
편집=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