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KT 주성욱, 무난한 힘싸움 통해 한이석 제압! 4연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22321033600335_20160223210555dgame_1.jpg&nmt=27)
![[프로리그] KT 주성욱, 무난한 힘싸움 통해 한이석 제압! 4연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22321033600335_20160223210556dgame_2.jpg&nmt=27)
▶아프리카 프릭스 1-2 KT 롤스터
1세트 서성민(프, 5시) < 프리온단구 > 승 전태양(테, 11시)
2세트 이원표(저, 7시) 승 < 울레나 > 정지훈(테, 11시)
3세트 한이석(테, 7시) < 어스름탑 > 승 주성욱(프, 1시)
주성욱은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1라운드 3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3세트에서 한이석을 맞아 고위기사로 흔들기에 성공한 뒤 추적자를 앞세워 치고 들어가며 완승을 거뒀다.
주성욱은 한이석의 땅거미지뢰 견제를 순탄하게 막안면서 힘을 키웠다. 차원분광기에 고위기사를 태워 한이석의 뒷마당 지역에 드롭, 사이오닉 폭풍을 통해 건설로봇을 잡아내며 이득을 봤다.
9시에 연결체를 건설한 주성욱은 추적자와 고위기사를 이끌고 전진했다. 한이석이 병력을 산개해 놓은 시점에 파고든 주성욱은 고위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으로 해병의 체력을 빼놓은 뒤 추적자의 점멸을 통해 정리했다.
테란의 앞마당 지역으로 추적자를 올려 놓은 주성욱은 파수기의 수호방패를 켜면서 진입했고 힘싸움에서 무난히 우위를 점하면서 낙승을 거뒀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