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1라운드 6주차 경기가 열렸다.
4승 1패로 프로리그 2위에 올라있는 kt 롤스터와 1승 4패로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CJ 엔투스가 양팀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펼쳤다.
4세트에 출전한 CJ 테란 이재선이 스타크래프트:공허의 유산 최강 테란으로 불리는 kt 전태양을 꺾었다.
이재선의 승리로 CJ가 세트 스코어 3대1 승리를 따냈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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