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홍은 "지난 조별 예선 때는 탈락이었는데 이번에는 8강으로 한 단계 올라가서 우선은 기쁜 상태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1경기에서 아쉽게 골을 넣지 못해 3무 조 2위로 아쉽게 조별예선을 마감한 임진홍은 "계속 들어갈 듯 말 듯 안 들어가니까 1경기가 가장 기분이 안 좋았던 것 같다. 1경기가 안 풀리면 2경기까지 영향이 있을 거다 생각했는데 그 생각에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영상인터뷰] 임진홍 "루니를 활용하는 비법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52915322601530_20160529153712dgame_1.jpg&nmt=27)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