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엔투스는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라운드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대1 동점을 이룬 가운데, 3세트를 앞두고 톱 라이너를 '운타라' 박의진에서 '샤이' 박상면으로 교체했다.
서포터 '매드라이프' 홍민기와 함께 CJ의 간판 선수였던 박상면은 지난 2015년 11월 14일 KeSPA컵 결승전 이후 새롭게 영입한 박의진에게 주전 자리를 내준 뒤 출전하지 않았다.
마포=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