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3라운드 3주차 경기가 열렸다.
지난 19일 아프리카전에서 3라운드 첫 승리를 올린 CJ 엔투스와 첫승을 노리는 MVP가 대결했다.
MVP가 김기용, 고병재, 김동원 3테란의 활약으로 세트 스코어 CJ를 3대0으로 완파했다.
3라운드 첫 승리를 거둔 MVP가 코치로 첫 경기를 치른 김효종 코치(가운데)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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