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그린윙스의 톱 라이너 '소환' 김준영(사진)이 서머 시즌에 처음으로 출전한다.
진에어는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6주차 kt 롤스터와의 2세트에서 김준영을 출전시켰다.
김준영은 2015년 11월에 열린 KeSPA컵에서 첫 선을 보였고 챔피언스 스프링에서 한 세트를 출전해 패한 바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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