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플레이오프 진에어 그린윙스와 CJ 엔투스의 경기가 열리고 있다.
CJ 한지원이 6세트에 출전해 진에어 김도욱을 제압했다. 세트 스코어는 3대3.
마지막 조성주와의 일전을 앞둔 한지원이 무덤덤한 표정으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서초=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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