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서머] ESC, '커튼 콜 마스터' 이동욱 앞세워 승리! 1-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72318314791314_20160723185512_3.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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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에버 1-1 MVP@OGN
1세트 ESC < 소환사의협곡 > 승 MVP
2세트 ESC 승 < 소환사의협곡 > MVP
ESC 에버가 원거리 딜러 '로컨' 이동욱의 진을 앞세워 한 세트를 추격했다.
ESC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2R 3주차 MVP와의 경기 2세트에서 진의 궁극기 커튼 콜을 적극 활용한 이동욱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ESC는 6분 톱 라이너 '크레이지' 김재희가 솔로킬을 올리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어 6분 ESC는 '애드' 강건모를 한 번 더 잡아내며 앞서나갔다.
8분 서포터 '토토로' 은종섭이 전사한 ESC는 12분 하단 교전에서 원거리 딜러 '로컨' 이동욱이 플레이 한 진의 커튼 콜과 정글러 '블레스' 최현웅의 협동으로 '마하' 강건모를 제압했다.
14분 ESC는 이동욱의 커튼콜을 앞세워 '맥스' 정종빈을 잡아낸 데 이어 MVP를 압박하며 중단 1차 포탑을 밀어냈다. 이어 17분 김재희의 궁극기로 '이안' 안준형을 녹여낸 ESC는 '비욘드' 김규석까지 잡아내며 중단 2차 포탑을 철거했다.
19분 협곡의 전령을 사냥하며 격차를 벌린 ESC는 20분 이동욱을 노린 MVP의 공격을 받아쳤다. 정종빈을 먼저 잡아낸 ESC는 이동욱의 커튼콜을 앞세워 4킬을 올렸다.
ESC는 곧바로 내셔 남작을 사냥했다. 이어 24분 최현웅이 MVP가 사냥하던 바람의 드래곤을 스틸하며 이득을 굴렸다.
25분 상단에서 김규석을 한 번 더 제압한 ESC는 2차 포탑을 철거했다. 28분 ESC는 군중 제어기를 연계하며 김규석을 처치했고 내셔 남작을 획득했다. 중단 억제기 포탑을 밀어낸 ESC는 정비에 나섰다.
30분 중단 억제기를 밀어낸 ESC는 하단에서 교전을 벌였고 김재희의 더블킬을 앞세워 3킬을 올렸다. 이어 김규석까지 추격한 ESC는 본진으로 돌진해 넥서스를 파괴했다.
마포=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