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서머] MVP, 고급스런 공격 전술로 진에어에 기선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72820552959618_20160728205615dgame_1.jpg&nmt=27)
![[롤챔스 서머] MVP, 고급스런 공격 전술로 진에어에 기선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72820552959618_20160728205615dgame_2.jpg&nmt=27)
![[롤챔스 서머] MVP, 고급스런 공격 전술로 진에어에 기선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72820552959618_20160728205615_3.jpg&nmt=27)
▶MVP 1-0 진에어 그린윙스@OGN
1세트 MVP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MVP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세트에서 다양한 스킬들을 연계하는 플레이를 통해 킬을 챙기면서 승리했다.
MVP는 6분에 6레벨을 달성한 '이안' 안준형의 말자하가 황천의 손아귀를 진에어의 미드 라이너 '쿠잔' 이성혁의 빅토르에게 걸었고 근처에 있던 정글러 '비욘드' 김규석의 엘리스가 고치를 적중시키면서 손쉽게 킬을 만들어냈다.
진에어는 23분에 드래곤을 가져가면서 반격에 나섰다. 박태진의 헤카림이 치고 들어가면서 MVP의 진영을 무너뜨렸고 '스위트' 이은택의 타릭이 스턴을 안준형의 말자하에게 걸면서 2킬을 챙겼다.
25분에 진에어가 중앙 2차 포탑을 노리고 치고 들어오자 MVP는 오현식의 진이 커튼콜을 쏘면서 상대를 뒤로 빠지게 만들었고 '애드' 강건모의 갱플랭크가 퇴로에 포탄 세례를 쓰며 체력을 빼놓았다. 5명이 퇴로를 끊은 MVP는 2킬을 따내면서 킬 스코어에서 다시 앞서 나갔다. 27분에 진에어 선수들 2명을 잡아낸 MVP는 내셔 남작도 챙겼고 스틸하러 들어온 박태진의 헤카림까지 잡아내면서 8대4로 격차를 벌렸다.
34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진에어가 화염 드래곤을 가져가려 하자 MVP는 정글러 김규석의 엘리스가 스틸해냈고 이어진 전투에서 4킬을 올렸다. 무난하게 내셔 남작까지 챙긴 MVP는 38분에 진에어의 상단을 밀어붙이는 과정에서 상대가 싸움을 거는 것을 역으로 활용해 3킬을 챙겼고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하면서 1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