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는 LPL 서머 10주차에서 인빅터스 게이밍과 스네이크 e스포츠를 각각 2대0으로 완파하며 16전 전승으로 정규 시즌을 마쳤다. A조에 속한 EDG는 조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전체 성적에서도 1위를 달렸다.
정규 시즌을 마친 LPL에서 A조 1위는 EDG가, 2위는 10승6패의 스네이크 e스포츠가, 3위는 7승9패의 게임 탤런츠, 4위는 인빅터스 게이밍이 차지하면서 포스트 시즌에 올라갔다.

LPL의 포스트 시즌은 10일부터 시작되며 A조 3위인 게임 탤런츠와 B조 4위 비시 게이밍, B조 3위인 아이메이와 A조 4위인 인빅터스 게이밍이 대결하는 준플레이오프에서는 3위를 차지한 팀이 1승을 가져간 상황에서 5전3선승제를 펼친다. 결승전은 오는 26일 열릴 예정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