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통합 준PO] 아프리카 강동현, 저글링-맹독충 급습으로 어윤수 격파! 2-3](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81419352895670_20160814193725dgame_1.jpg&nmt=27)
![[프로리그 통합 준PO] 아프리카 강동현, 저글링-맹독충 급습으로 어윤수 격파! 2-3](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81419352895670_20160814193725dgame_2.jpg&nmt=27)
▶SK텔레콤 T1 3-2 아프리카 프릭스
1세트 김도우(프, 7시) < 만발의정원 > 승 이원표(저, 1시)
2세트 박한솔(프, 7시) 승 < 어스름탑 > 서성민(프, 1시)
3세트 이신형(테, 5시) 승 < 세종과학기지 > 조지현(프, 11시)
4세트 박령우(저, 11시) 승 < 얼어붙은사원 > 한이석(테, 5시)
아프리카 프릭스의 저그 강동현이 맹독충과 저글링을 활용한 타이밍 러시로 어윤수를 잡아내면서 SK텔레콤과의 승부를 이어갔다.
강동현은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통합 준플레이오프 SK텔레콤 T1과의 1차전 5세트에서 맹독충을 숨겨서 변태한 뒤 저글링과 합동 러시를 시도하면서 승리, 2대3으로 격차를 좁혔다.
어윤수는 3개의 부화장을 가져간 뒤 산란못을 지으면서 배를 불렸다. 이를 노린 강동현은 앞마당 확장 이후 4기의 저글링을 생산했고 11시 지역에서 맹독충으로 변신했고 본진에서는 12기의 저글링을 어윤수의 진영으로 보내면서 공격을 시도했다.
어윤수가 여왕 3기를 앞마당 입구 지역으로 보내면서 수비하려 했지만 맹독충을 정확하게 충돌시키면서 여왕을 잡아낸 강동현은 저글링을 추가로 보내면서 어윤수의 병력과 일벌레를 모두 제거하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