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SK텔레콤 PO행 이끈 김도우, 두 손 '번쩍'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시즌 통합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렸다.

1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4대2로 승리를 거둔 SK텔레콤 T1과 아쉽게 첫 승리를 놓친 아프리카 프릭스가 재대결을 펼쳤다.

SK텔레콤 두 번째 주자 김도우가 아프리카 서성민, 한이석, 이원표까지 잡아내며 3킬을 기록했다.

김도우의 3킬 활약에 SK텔레콤은 kt 롤스터가 기다리고 있는 통합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SK텔레콤의 승리를 이끈 김도우가 두 손을 번쩍 들어올렸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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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K	17승 11패	+9(39-30)
7BNK	13승 16패	-6(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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