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좀비매치] 시온 이현진 "3시간 전략 회의 덕분에 승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82115390119892_20160821155818dgame_1.jpg&nmt=27)
시온은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운터 스트라이크:온라인 좀비 팀 매치 위너스 3주차 경기에서 3위로 예선전을 뚫어냈던 클리포트까지 제압하며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팀장 이현진은 "3시간 동안 모여서 전략 회의를 한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좀비리그 터줏대감인 공주TV와의 경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Q 3위에 올랐다. 기분이 어떤가.
A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점이 더 마음에 든다. 두 단계나 뛰어 오르게 돼 기분이 정말 좋다.
Q 클리포트와의 경기는 어떻게 준비했나.
A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승부예측을 봤더니 클리포트가 100%더라. 자존심이 상했다.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왠지 질 것 같아서 (함)은상이한테 '우리 운은 다음 주까지인 것 같다'고 말했다(웃음).
Q 작전이 정말 좋았던 것 같다.
A 우리가 클리포트에 약한 모습을 보여왔던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다른 경기보다 더 열심히 준비했다. 세 시간 정도 전략 회의를 했는데 이번 경기에서 잘 통했다. 역시 노력한 시간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다. 잘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 정말 기분이 좋다.
Q 골든라운드에서 불리한 인간진영으로 시작했다.
A 이미 상대팀 좀비 선수 한 명을 이기고 난 뒤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선수들이 좀비 한 명을 추가로 죽이면서 이젠 변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A 1, 2세트 모두 많은 도움이 됐다. 팀에 없어서는 안되는 정말 소중한 선수다(웃음).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다음 경기에서 터줏대감인 공주TV와 붙는다. 도발할 생각은 없다. 그저 잘 부탁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