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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령우 승리 위해 SKT 저그 출동!

[포토] 박령우 승리 위해 SKT 저그 출동!
11일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 제2 체육관에서 SK텔레콤 T1 저그 박령우와 삼성 갤럭시 저그 강민수가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결승전을 펼쳤다.

스타리그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박령우와 국내 개인리그 첫 우승을 노리는 강민수가 최강의 저그를 가린다.

박령우가 1세트를 강민수가 2세트 승리를 따내며 세트 스코어 1대1이 됐다. 3세트를 앞두고 SK텔레콤 코칭스태프와 저그들이 박령우의 경기석에 들어갔다.

강서=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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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젠지 12승 0패 +21(24-3)
2한화생명 11승 1패 +17(22-5)
3T1 8승 4패 +9(19-10)
4농심 7승 6패 +1(16-15)
5DK 6승 7패 -1(16-17)
6KT 5승 7패 -3(12-15)
7BNK 5승 8패 -6(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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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DRX 3승 10패 -1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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