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떠나 유럽 G2 e스포츠에 새로운 둥지를 튼 지 1년 만에 롤드컵 진출이라는 꿈을 이룬 '트릭' 김강윤. 그는 어느새 유럽 최고의 정글러라는 수식어와 함께 두 시즌 연속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는 기쁨도 함께 맛봤는데요.
그가 유럽행을 택했을 때 주변에서는 우려와 걱정의 시선을 보냈지만 김강윤은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걱정들을 씻어버릴 수 있을 만큼 그는 큰 활약을 펼쳤고 데뷔 후 첫 롤드컵 진출이라는 꿈을 이뤘습니다.
![[영상] 첫 롤드컵을 향한 비상, '트릭' 김강윤의 이야기 1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91221294476198_20160912215055dgame_1.jpg&nmt=27)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