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최종 진출자를 가리는 D조 2경기에서 유럽 시드권자 'Nerchio' 아서 블로흐와 SK텔레콤 T1 에이스 프로토스 김도우 대결했다.
'Nerchio' 아서 블로흐가 차분한 모습으로 방어와 공격을 펼치며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승리를 거둔 'Nerchio' 아서 블로흐가 경기석에서 승자전을 위한 맵 추첨을 마쳤다.
'Nerchio' 아서 블로흐는 1경기 승자 조지현과 KeSPA컵 8강 진출을 결정짓는 승자전을 펼친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