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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SK텔레콤, 안정감 있는 운영으로 아이메이에 낙승! 조 1위

[롤드컵] SK텔레콤, 안정감 있는 운영으로 아이메이에 낙승! 조 1위
[롤드컵] SK텔레콤, 안정감 있는 운영으로 아이메이에 낙승! 조 1위
[롤드컵] SK텔레콤, 안정감 있는 운영으로 아이메이에 낙승! 조 1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16강 3일차
4경기 SK텔레콤 T1 승 < 소환사의협곡 > 아이메이

SK텔레콤 T1이 한 번의 위기도 없이 아이메이를 제압하고 2전 전승으로 기세를 이어갔다.

SK텔레콤은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16강 3일차 B조 아이메이와의 대결에서 손쉽게 승리하면서 조 1위를 이어갔다.

아이메이는 두 차례 하단으로 라인 습격을 갔지만 성공하지 못했지만 5분에 중앙 지역으로 파고 든 'Avoidless' 판춘웨이의 엘리스가 'BaeMe' 강양현의 라이즈가 스킬을 적중시킨 뒤에 고치를 던지면서 '페이커' 이상혁의 카시오페아의 정화를 무력화시키면서 퍼스트 블러드를 냈다. SK텔레콤 또한 '블랭크' 강선구의 니달리가 파고 들어 엘리스를 잡아내긴 했지만 강양현의 라이즈에 의해 또 다시 잡히면서 1대2로 끌려 갔다.

SK텔레콤은 8분에 하단으로 5명이 내려오면서 2킬을 챙기며 역전에 성공했다. 잘 성장한 강선구의 니달리가 하단으로 합류했고 '울프' 이재완의 카르마가 실낱같은 체력으로 빠져 나가며 상대를 유인한 SK텔레콤은 이상혁의 카시오페아와 '듀크' 이호성의 트런들이 순간이동으로 전투에 동참하며 2킬을 가져갔다. 12분에는 상단으로 이동한 강선구의 니달리가 이호성의 트런들과 함께 'AmazingJ' 석웨이호의 뽀삐를 제거하면서 4대2로 앞서 갔다.

27분에 내셔 남작을 순간적으로 두드리면서 바론 버프를 챙긴 SK텔레콤은 이호성의 트런들이 강양현의 라이즈를 묶어 놓은 상황에서 석웨이호의 뽀삐를 제거하면서 압박을 이어갔다. 하단과 상단의 안쪽 포탑을 동시에 파괴한 SK텔레콤은 아이메이이의 진영에서 싸움을 벌이면서 에이스를 띄우고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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