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2k와 EDG는 8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C조 2주차 경기를 마무리했다. 4승 2패로 8강행을 확정지은 H2k와 EDG는 순위 결정전을 통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H2k는 EDG와의 순위 결정전마저 승리하며 조 1위로 우뚝 섰다. H2k가 보여준 반전에는 미드 라이너 'Ryu' 유상욱의 공이 컸다. 유상욱은 라이즈를 깜짝 기용해 높은 숙련도를 선보였고 팀이 주도권을 쥐는데 톡톡히 기여했다.

C조의 두 번째 8강 진출팀은 EDG다. EDG는 1주차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으나 2주차 H2k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패하며 위기에 몰렸다. 각각 3승 2패를 기록한 ahq e스포츠 클럽과의 '단두대 매치'에서 EDG는 'PawN' 허원석을 기용하며 분위기 쇄신에 성공, 8강에 합류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