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컵] 삼성, '크라운' 이민호 빅토르 앞세워 RSG 완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11117403668967_20161111174206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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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1-0 라이징 스타 게이밍
1세트 삼성 갤럭시 승 < 소환사의협곡 > 라이징 스타 게이밍
삼성 갤럭시가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의 빅토르가 맹활약한 덕에 라이징 스타 게이밍(이하 RSG)와의 1세트를 손쉽게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은 2분만에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의 빅토르가 라이징 스타 게이밍의 '크로우' 김선규의 오리아나를 상대로 솔로킬을 따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삼성은 8분에 하단으로 5명이 모이면서 '오뚜기' 송광호의 진과 '하이딘' 송방현의 나미를 손쉽게 잡아냈고 하단 1차 포탑도 파괴했다. '스티치' 이승주의 케이틀린과 '레이스' 권지민의 카르마가 상단으로 이동하면서 포탑을 파괴한 삼성은 정글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1킬을 교환하면서 4대1로 달아났다.
13분에 중앙으로 5명이 모여 1차 포탑을 두드린 삼성은 강찬용의 엘리스가 '캐치' 윤상호의 리 신에게 잡히긴 했지만 이민호의 빅토르가 김선규의 오리아나를 잡아내면서 이득을 계속 쌓아갔다. 16분에 윤상호의 리 신에 의해 이민호의 빅토르가 차이면서 잡히긴 했지만 이민호는 김선규의 오리아나를 데리고 가면서 피해를 최소화했다. 그러는 동안에 하단으로 이동한 삼성 선수들은 외곽 2차 포탑을 파괴하면서 골드 격차를 벌렸다.
삼성은 23분에 중앙 지역에서 라이징 스타 게이밍 선수들을 하나씩 끊어내면서 3킬을 추가했고 손쉽게 내셔 남작도 챙겼다. 25분에 중앙 지역으로 치고 들어간 삼성은 상대 선수들 5명을 모두 잡아내면서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