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12강 3일차 경기에서 SK텔레콤 T1과 KeG 충남이 8강 자리를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승리팀은 14일 8강전에서 MVP와 4강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SK텔레콤 T1의 서포터 '울프' 이재완이 환하게 웃고 있다.
서초=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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