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에서는 전 아프리카 소속이 주축을 이룬 아프니까 팀과 96년생 동갑내기들이 팀을 이훈 노토스 팀이 패자전을 펼쳤다.
아프니까 첫 주자인 테란 황규석의 3킬 활약에 노토스 최종 주자 강민수가 경기에 나섰다.
강민수는 황규석에 이어 김도경, 한이석, 서성민을 연파하며 역올킬에 성공했다. 강민수 활약으로 노토스는 최종전에 진출했다. 승리를 거둔 노토스 선수들이 강민수와 손뼉을 맞추며 기뻐했다.
금천=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