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결승] 김정민 "성남 FC 지원 덕에 우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11915561403766_20161119160135dgame_1.jpg&nmt=27)
성남 FC 소속 김정민은 19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16 넥슨 슈퍼 스테이지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2 결승전에서 강성훈을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면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Q 2회 우승을 차지했다. 기분이 어떤가.
A 지난 시즌에 기회가 있었는데 4강 문턱에서 좌절해서 정말 아쉬움이 컸다. 뭔가 잡힐 것 같은 것이 잡히지 않으니 속상하더라. 그래도 성남 FC와 계약한 뒤 이뤄낸 성과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
Q 팀 소속 후 첫 결승이라 압박감이나 부담감이 상당했을 것 같은데.
Q 3대0 승부는 예상했나.
A 연장 후반 막바지에서 득점을 하고 난 뒤 왠지 나에게 흐름이 올 것이라 생각했다. 솔직히 강성훈 선수가 승부차기로 가면 이길 수 있다는 생각에 시간을 끌었는데 내가 골을 넣어 승리하면서 흐름이 나에게 왔다.
Q 수비 능력치가 올라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A 협력 수비 위주로 전략을 수정했다. 사실 예전에는 공격을 하고 싶어서 빨리 볼을 돌리곤 했는데 이제는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가다 보니 좋은 경기를
Q 강성훈이 포메이션을 변경해 출전했다.
A 사실 원래 하던 것을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가장 중요한 결승에서는 익숙한 플레이를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정말 당황했다. 그래도 운이 따라줘서 내가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
Q 성남 FC에 입단한지 4개월이 됐다.
A 안정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많은 지원과 응원을 받으면서 혼자 뛴다는 생각보다는 함께 뛴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승을 하니 할 수 있는 이야기겠지만 나도 모르게 안정감이 들었던 것 같다.
Q 나이가 많은데도 계속 꾸준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A 이제 나이가 들면 모든 게임이 잘하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 사실 다른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며 반응 속도가 느리다는 생각을 했는데 나는 아직까지 그런 느낌은 없다. 다행히 나는 앞으로 오래 정상에 설 수 있을 것 같다.
Q EACC에 출전하는데.
A 해외 나가서 경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설렌다. 개인이 아닌 팀으로 우승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한번 느껴봤기 때문에 이번에도 또다시 챔피언의 자리에 올라가고 싶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오늘 결승전이라고 부산까지 응원 와주신 성남 FC 관계자분들과 사촌동생, 클럽 동생들의 응원 덕에 우승할 수 있었다. 응원해 준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부산 벡스코=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