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L 더피스트 테켄] 'JDCR' 김현진 "4연패 대기록 욕심난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12017332571288_20161120175125dgame_1.jpg&nmt=27)
20일 지스타 2016이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트위치 부스에서 진행된 VSL The Fist TEKKEN 시즌3 결승전에서 'JDCR' 김현진이 MBC 이상민을 4대2로 꺾고 세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Q 대회 3연패를 일궈냈다.
A 단순히 우승이 아니라 3연속 우승이라는 생각에 3배 기쁘다. 해외 대회에서는 3연패를 해본 적이 있는데 국내 대회에서는 처음이라 더 기분이 좋은 것 같다.
Q 4강 경기에서 위기에 몰렸다.
Q 1, 2세트를 내주고 별로 긴장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A 솔직히 1, 2세트를 패하고 난 뒤 긴장하긴 했다(웃음). 하지만 3세트를 승리하고 나니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지 감이 오더라.
Q 결승전에서는 'MBC' 이상민을 상대했다.
A 예전에 8강에서 만난 적이 있긴 하다. 그런데 이상민 선수도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가 아닌 다른 캐릭터를 들고 나오더라. 오늘 여러번 당황했다(웃음).
Q 상대들이 김현진에 대한 많은 연구를 하고 나오는 것 같다.
A 나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고 캐릭터에 많은 변화를 주는 것을 보고 솔직히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무섭기도 하다. 대회 때마다 이번에는 얼마나 파악 당했을지 걱정된다(웃음). 매 시즌 힘든 경기를 펼치고 있다.
Q 4연패 욕심날 것 같은데.
A 욕심을 내서 가능하다면 해보고 싶다. 한국 테켄 하면 김현진 생각이 나도록 하고 싶다. 정말 영광스러울 것 같다.
Q 우승하고 나서도 표정 변화가 별로 없다.
A 엄청 기쁜데 세리머니를 멋있게 할 줄 모르는 것 같다(웃음). 내 스타일이다(웃음). 일희일비하지 않는 성격이다보니 그런 것이니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사실 이런 질문이 항상 어렵다. 연습해주고 조언해주는 친구들에게 너무 고맙다. 또한 응원해 주시는 팬들께도 감사 드린다. 항상 좋은 경기 내용 보여드리고 싶다.
부산 벡스코=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