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에이펙스] 아프리카 블루 조효진 "결승 상대 예측 안된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12320563773243_20161123205735dgame_1.jpg&nmt=27)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4강 1경기에서 BK 스타즈를 세트 스코어 3대1로 제압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다음은 조효진과의 일문일답.
Q 결승 진출 소감은.
A 너무 기쁘다. 아프리카 블루가 탱커진이 약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오늘 내가 활약해서 이긴 것 같아 더 기분이 좋다.
Q 딜러진과 비교될 때 기분은 어떤가.
A 인정하는 사실이다. 딜러들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그런 평가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Q 로드호그 플레이가 돋보였다.
A 평소엔 '리크라이' 정택현 선수가 로드호그를 많이 썼다. 전엔 안전한 자리야를 주로 했고, 딜러들이 워낙 뛰어나 서포트만 잘해주면 승률이 좋았는데, 자리야가 너프 되면서 잘 안 쓰게 됐고, 그래서 로드호그를 쓰게 됐다.
Q '눔바니'에서는 완패를 당했는데.
A A거점을 못 뚫은 뒤 '왜 못 뚫었나', '상대가 어떻게 겐지를 마크했나' 등을 피드백 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된 것이 내가 디바를 최대한 안 쓰는 거였다. 디바 숙련도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고, 그래서 로그호그를 꺼냈다.
A 오늘 잘 맞았던 것 같다. 대회에서는 주로 자리야를 썼지만 로드호그도 평소 많이 하는 영웅이라 자신감은 있었다.
Q BK가 4강 상대로 정해졌을 때 어떻게 생각했나.
A 어떻게든 메타에 적응하기 위해 최대한 열심히 준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한 수 아래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충분히 잘하는 팀이라 생각했다. 오히려 상대가 우리보다 잘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
Q 솜브라는 어떻게 써야 할 것 같은가.
A 디바가 자주 나오는데, 솜브라 궁극기 하나로 카운터 칠 수 있다. 어떻게 해서든 궁 게이지를 빨리 채워서 연계 플레이를 해야 한다.
Q 결승 상대로 누가 올라왔으면 좋겠나.
A 개인적으론 엔비어스가 올라왔으면 좋겠다. 콩두 운시아도 요즘 기세가 만만치 않아 예측이 안 된다.
Q 엔비어스가 올라오길 바라는 이유는.
A 아무래도 멤버가 최근에 바뀌었고, 우리 팀 스타일상 엔비어스와 결승에서 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보시는 분들 입장에서도 한국팀과 해외팀의 대결이라 재밌을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전에 BK의 어떤 선수가 오버워치 핵 관련 얘기를 했더라. 핵 좀 어떻게 처리해줬으면 좋겠다. 우리팀이 외모나 몸매 때문에 팬은 많이 없는데, 그래도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마포=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