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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오버' 김의진, 리퀴드로 간다

'레인오버' 김의진.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레인오버' 김의진.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레인오버' 김의진의 다음 행선지는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팀 리퀴드다.

리퀴드는 13일 김의진의 입단 소식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프나틱과 임모털스에서 보여준 김의진의 활약상과 짤막한 인터뷰가 담겨 있다.
2015년 프나틱으로 이적하며 해외 활동을 시작한 김의진은 꾸준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임모털스 소속으로 치른 북미 LoL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16 스프링과 서머에선 팀의 우승과 준우승을 견인하며 이름을 드높였다. 김의진은 북미 지역 2016 올스타로 선정되며 해외 팬들의 애정을 확인하기도 했다.

김의진을 영입하며 2017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한 리퀴드는 원거리 딜러 포지션만을 남겨뒀다. 한편, 지난 10일 ESPN이 과거 리퀴드에서 활동한 '피글렛' 채광진이 복귀할 것이라 보도한 바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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