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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M 경기] 콩두, '에지'의 연속 솔로킬에 탄력 받아 승자전 진출

[IEM 경기] 콩두, '에지'의 연속 솔로킬에 탄력 받아 승자전 진출
[IEM 경기] 콩두, '에지'의 연속 솔로킬에 탄력 받아 승자전 진출
콩두 몬스터가 미드 라이너 '에지' 이호성의 신드라가 초반에 2연속 솔로킬을 따내며 맹활약한 덕에 다크 패시지를 완파하고 승자전에 올라갔다.

콩두 몬스터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IEM 시즌11 경기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8강 B조 1경기에서 이호성의 신드라가 푸르칸 테케스의 라이즈를 상대로 2연속 솔로킬을 따낸 덕에 기세를 가져오며 완승을 거뒀다.

콩두는 초반에 다크 패시지의 진영으로 와드를 매설하러 들어갔던 '구거' 김도엽의 바드가 매복하고 있던 상대 선수들에게 일점사를 당하며 퍼스트 블러드를 내줬다.
6분에 미드 라이너 '에지' 이호성의 신드라가 다크 패시지지의 미드 라이너 'Immortoru' 푸르칸 테케스의 라이즈를 상대로 솔로킬을 만들어낸 콩두는 상단에서 벌어진 2대2 합류 싸움에서 이호성의 신드라가 합류하면서 킬을 추가, 3대2로 킬 스코어를 벌렸다.

12분에 이호성의 신드라가 또 다시 테케스의 라이즈를 솔로킬내면서 앞서 나간 콩두는 16분에 하단으로 5명이 모두 모이면서 다크 패시지의 하단 듀오와 정글러를 잡아내면서 7대2로 달아났다.

콩두는 다크 패시지의 서포터 'rogue' 부락 에룔의 탐 켄치가 심연의 통로를 쓰면서 중앙 늪지역으로 합류하자 기다리고 있다는 듯 포위하면서 2킬을 추가했고 중앙 포탑을 파괴하면서 2킬을 보태며 승리글 잡았다.

19분에 하단 지역으로 3명이 모이면서 2킬을 따낸 콩두는 이호성의 신드라가 중앙 지역에서 2대1 포위 공격에 의해 잡히긴 했지만 압박을 이어가면서 하단 안족 포탑까지 밀어냈다.

상단을 밀어붙이던 콩두는 3킬을 추가하며 다크 패시지의 저항을 무력화시키면서 승자전에 진출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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