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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M 경기] 콩두, 임모털스에 복수하며 삼성과 결승 대진 완성

[IEM 경기] 콩두, 임모털스에 복수하며 삼성과 결승 대진 완성
[IEM 경기] 콩두, 임모털스에 복수하며 삼성과 결승 대진 완성
◆IEM 시즌11 경기 리그 오브 레전드 4강
▶콩두 몬스터 2대1 임모털스
1세트 콩두 몬스터 승 < 소환사의협곡 > 임모털스
2세트 콩두 몬스터 < 소환사의협곡 > 승 임모털스
3세트 콩두 몬스터 승 < 소환사의협곡 > 임모털스
콩두 몬스터가 임모터스에게 2세트를 패했던 아쉬움을 3세트에 털어내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콩두 몬스터는 1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IEM 시즌11 경기 리그 오브 레전드 4강 임모털스와의 3세트에서 초반부터 격차를 벌리면서 압승을 거두고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하던 콩두는 11분에 임모털스의 정글로 들어간 '에지' 이호성의 라이즈가 묶이면서 피해를 입을 뻔했지만 곧바로 들어온 '구거' 김도엽의 카르마가 'Cody Sun' 코디 선의 이즈리얼을 일점사하면서 잡아냈고 'Flame' 이호종의 마오카이까지 제거하면서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16분에 또 다시 임모털스의 정글 지역에서 싸움을 벌인 콩두는 '펀치' 손민혁의 엘리스가 바드의 운명의 소용돌이에 묶이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중단에 있던 '쏠' 서진솔의 이즈리얼이 합류하면서 폭발적인 화력을 자랑했고 2킬을 따낸 뒤 하단 2차 포탑까지 깨뜨리며 이득을 봤다.

콩두는 19분에 '구거' 김도엽의 카르마가 운명의 소용돌이에 묶인 뒤 코디 선 진의 커튼콜의 타깃이 됐지만 옆에 있던 서진솔의 이즈리얼이 코디 선을 잡아냈고 손민혁의 엘리스가 고치를 바드에게 맞히면서 킬을 추가, 6대2로 격차를 벌렸다. 상단에서 연이어 전투를 펼친 콩두는 3킬을 따낸 뒤 내셔 남작까지 가져가면서 승기를 잡았다.

22분에 카르마와 엘리스가 바드의 궁극기에 의해 묶이면서 위기를 맞았던 콩두는 이호성의 라이즈와 서진솔의 이즈리얼이 폭발적인 화력을 쏟아 부으면서 한 명씩 눕히기 시작했고 4킬까지 이어갔고 13대4로 킬 스코어를 벌렸다.

29분에 내셔 남작을 사냥한 콩두는 하트넷의 렉사이를 녹여버린 뒤 상단으로 몰려가 포탑을 연파했다. 임모털스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유진 박의 신드라를 순식간에 잡아낸 콩두는 중단과 상단의 억제기를 차례로 파괴했고 넥서스를 밀어내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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