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두 판테라는 지난 12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버워치 넥서스컵 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 상금 3만 위안(한화 약 520만 원)을 획득했다.
8강에서 중국의 셀레스티얼을, 4강에서 LGD 게이밍을 꺾은 콩두 판테라는 승자조 결승에서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를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제압하며 최종 결승에 선착했다.
최종 결승전에서 형제팀인 콩두 운시아를 만난 콩두 판테라는 승자조 어드벤티지를 얻어 1점을 먼저 획득한 뒤 '리장타워', '하나무라', '도라도'에서 모두 승리해 세트 스코어 4대0으로 우승했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